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진행상황/기초자치단체/경기도 (문단 편집) == [[과천시]] == 3선인 새누리당 [[여인국]] 시장이 연임 제한에 걸리면서 자동으로 물러난다. 여인국 시장은 [[2011년]] 보금자리주택 유치 등으로 촉발된 [[주민소환]] [[투표]]가 시민 1만여명의 요청으로 발의되었으나 결국 [[개표]]를 위한 최소 투표율 미달로 큰 위기를 넘긴바 있다. 과천시는 경마장 [[레저세]]를 기반으로 하는 재정보전금 액수의 비중이 많아 과천시는 다른 동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별별 낭비성 자치사업(인구 7만인 도시에 시립교향악단이 있다! [[서울시립교향악단]] [[대구시립교향악단]] 참조)이 많다. 이러한 낭비성 예산 사업에 대해 집행부는 물론 새누리당, 민주당, 원내진보정당 시의원들의 차별점이 거의없어 지역주민들은 지역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이 큰 편이다. 최근 재정보전금 시행령 개정으로 매년 최대 500억원 이상(과천시 1년 예산 2,200억원)의 세수입이 증발될 위기에 처해있으나 제대로 된 대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.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하는 포퓰리즘 정책들에 대한 반동, 물러나는 여인국 시장측 캠프가 벌써부터 차기 시장 옹립을 위한 캠프를 가동중인게 알려지면서 反 여인국 시장 세력의 결집, [[송호창]] 국회의원의 선거구로서 민주당과 [[안철수]] 신당과의 간극 등이 변수다. 새누리당이 여성전략공천을 통해 [[신계용]] 전 도의원을 공천하면서 일부는 승복하고, 이경수 후보는 무소속 출마한다. [[새정치민주연합]]은 [[김종천(1972)|김종천]] 변호사를 공천했다. [[녹색당(대한민국)|녹색당]]은 [[서형원]] 시의원을 시장에 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. [[정의당]] [[황순식]] 후보와 단일화 논의가 적극 진행된 결과 서형원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었고, 황순식 후보는 선대위장을 맡기로 했다. [[새정치민주연합]]의 후보가 정해지면 단일화를 추진할 것처럼 보였으나, 후보 본인이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47&aid=0002056222|#]] 결과는 [[신계용]] 후보가 당선되었다.[* 경기도에서는 1995년 [[전재희]] 광명시장 이후 19년만의 여성 시장이다.] 야당 표가 갈린 게 패인. 야권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듯. [[녹색당(대한민국)|녹색당]] 서형원 후보는 원외정당 후보라는 불리함과 4자대결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19.3%라는 높은 득표율을 얻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